지난3일 제19대 정읍소방서장으로 김원술(57세/사진) 전 119종합상황실장이 새로 부임하고, 정읍서 1년간 근무를 했던 김일선 서장은 무진장으로 전보됐다.

신임 김원술 서장은 1984년 10월 소방에 입문하여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 소방방재청 재난전략상황실, 군산소방서장, 무진장소방서장, 부안소방서장,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탁월한 기획력과 남다른 소신으로 공직생활에 임해 왔으며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휘통솔 능력을 갖춰 평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취임식에서 김 서장은 “국민들의 신뢰와 함께 우리 조직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자료제공 정읍소방서 이배근 제공/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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