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논리·창의적인 사고력 증대 및 학생 중심으로의 수학교육 전환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자발적 학습동기 형성을 위한 2017 전북 고등학생 수학동아리 연합캠프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은 7월 27일부터 28일 까지 1박 2일 동안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수학동아리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수학동아리 연합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전북교육청이 주관, 전북중등수학교육연구회가 추진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7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캠프에서는 각 학교 수학동아리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수학으로 서로 고민하며 성장 할 수 있는 계기 제공을 위해 동아리 활동 사례발표와 전북수학체험센터 소개, 외부 강사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2017 전북 수학 창의캠프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8월 18일, 19일 전북과학교육원에서 열린다.
수학에 관심 있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당 5명 이내로 신청 가능하며, 7월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캠프는 프로젝트 제작 발표, 문제적 학생 활동, 모둠별 문제 해결 활동 등 수학적 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자료제공 도교육청 담당 신병기/정리 전북분실장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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