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북면 학동 출생 박찬규(사진/62년생)씨가 2016년 12월5일자로 총경으로 승진하여 지난 6월23일 대전 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근무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본보 박대규 서울 통신에 의해서 뒤늦게 확인 됐다. 

박총경은 전북대 법대 출신으로 그동안 주로 서울지역서 근무를 했다. 이번 지방청 근무는 처음이라는 것. 초중고를 김제익산 등 전북권서 마친 그에게 고향 장학리 학동에는 그래도 큰 형님인 박광규씨 내외가 살고 있다고 전했다.<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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