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규 시의원(사진)은 지난7월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한반도 문화의 중심, 정읍 자랑』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구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은 첨단방사선 연구소 연구원 대부분이 정읍 출신이 아니고 전국 각 지역 출신들이 모여 근무하고 있음으로써 정읍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어, 정읍에 대해 좀 더 알고 배워 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으며, 
평소 정읍 역사 문화 및 자랑거리에 조애가 깊을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다수의 강의 경험이 있는 우천규 의원을 첨단방사선연구소 정병엽 소장이 특별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우천규 의원은“현명한자는 역사에서 배운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오늘 특강을 통해 정읍의 자랑거리인 정읍사와 상춘곡 등을 비롯한 15가지만 제대로 알고 가신다면 엄청난 성과라고 생각한다. 
비록 고향은 정읍이 아니지만 여기서 근무하게 된 인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오늘 이 시간이 정읍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또한, 특강을 청취한 연구원들은“ 다소 딱딱한 연구 업무에서 벗어나 정읍 역사 문화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즐겁게 배울 수 있었고 정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아주 유익한 시간 이였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주어지면 좋겠다” 고 말했다.<자료제공 시의회 고인경/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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