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명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남상준)가 지난 21일 장명동주민센터(동장 류재곤)에서 지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량마을 농로 석축공사 등 3건(1억원)을 이날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사업은 2018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된다. 

이날 지역위원들은 모두 5개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타당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해당 사업을 선정했다.
남상준 위원장은 “주민참여 예산제는 예산편성 시 기획 단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여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자료제공 장명동주민센터 담당 이정민/ 문성대 장명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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