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은 지난7월 18일 영원면 소재 백양 마을에서 ‘내가 가진 재능 1%로, 주민 모두가 101% 행복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농촌 재능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디자인과 학생들은 백양 마을회관에서 정승희 교수의 지도에 따라 염색과 커트, 네일아트, 손맛사지 등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농사일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모처럼의 즐거움을 선사했다.<자료제공 과학대 부속실 김영화/정리 경영지원편집실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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