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북풍마을(이장 서종철)과 ㈜동방아그로(전북지점장 심진무)는 지난 19일 북풍마을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교류 물품을 서로 교환 전달했다.

 (주)동방아그로는 이날 현금 3천500천원 상당의 제초제 20박스(20병/1박스)를 지원해 주고, 북풍마을에서는 정읍시 특산물인 단풍미인 쌀 20kg 12포를 전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동방아그로와 북풍마을은 2006년에 ‘농촌사랑 1사1촌 자매 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제초제 등의 물품과 정읍시 특산물인 단풍미인 쌀 교류전달과 농산물 직거래등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전달식을 가지며 내년부터는 상호간 농촌일손돕기등 더 적극적인 교류를 실천하기로 약속했다.(배동진 영원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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