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박물관이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분야별로 다채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먼저, 매일 100명씩 참여하는 만들기 무료 체험이 운영된다. 일정은 15일 천연비누, 16일 장승, 15일 에코백, 18일 전사 머그컵, 19일 압화 부채, 20일 가죽 동전지갑이다.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참여자 모두가 완성도 높은 체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15일에는 각국의 다양한 의상을 보고 입어 보는 체험과 ‘신기한 마술쇼’가, 18일에는 ‘불링불링 버블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레고 배드맨 무비, 아기배달부 스토크, 모아나, 마이펫의 이중생활) 하루 3회

씩 4일 상영된다. <자료제공 도서문화사업소 담당 이민석/정리 경영지원편집실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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