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덥다 해도 이렇게 더울까. 처서가 눈앞에 와있는 만큼 한여름의 녹음과 불볕더위는 절 정에 다다른다. 더위를 피해야함이 절실해진다.

폭염이 맹위를 떨치던 주말인 지난 5일(토) 내장산 방문자센터 주변에도 삼삼오오 더위를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무 그늘에 앉아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여름나기일듯하다. 아빠와 아기의 여름나 기 모습에 이 무더위도 잠시 쉬어간다.(권경용 객원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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