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이 있는 시골 조그마한 초등학교인 정읍시 칠보초등학교에 꿈나무씨름부가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칠보초등학교 변원섭교장과 체육교사 신재구선생님의 열정과 집념 그리고 끈기와 노력으로 체육 불모지에서 씨름선수들을 길러내어 전북소년체전에서 동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내고 미 래의 천하장사를 만들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들은 여름방학동안 7월10일~21일까지 칠보초등학교 주변에 있는 태 산선비문화마을 씨름장으로 전국초중고 씨름부 20여팀을 초대하여 숙식을 제공하고 합동전 지훈련을 하며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우리나라 민속씨름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동량을 키워나가고 있다.(정태기 칠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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