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면(면장 전정기)의 2019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먼저, 칠보면 번영회는 지난 10일 고현교에서 유치 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도의회 이학수 의원, 정읍시의회 유진섭의장과 김승범의원, 번영회 회원, 이장단협의회원 등이 참석해 사업 유치에 총 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선 9일에는 정읍시 의사협회에 소속된 칠보 출신의 의사들과 재정 칠보 향우회가 정읍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유치 성공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권혁철, 송창용, 장기영, 김준식 씨 등 칠보 출신 의사들 과 재정 칠보 향우회원들이 참석했다.
관련하여 칠보면은 지난 2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했고, 오는 10월 중에 예비지구 선정 을 위한 평가를 거칠 예정이다.<자료제공 칠보면 담당 김미향/정리 칠보지국장 정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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