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신윤표(사진) 전 한남대 총장은 정읍정신을 강조해 왔다. 지난23일(수) 오후 신 전 총장은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에게 ‘정읍정신문화 선양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 고향을 위한 열정이라고 밝힌 신 전총장은 민주화의 성지인 동학100주년 기념 때에는 전국의 유명 석학들을 초청하여 본보와 함께 100주년 기념학술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신 전 총장은 호남중고를 나왔다.<서울수도권취재본부장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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