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소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업용기계A/S행사 및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정읍시민과 조합원을 위해 기계톱․예취기 무료 A/S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업용기계인 기계톱은 물론이고 추석명절을 앞두고 “조상묘를 찾아 벌초하려는 분들을 위해 예취기 점검도 함께 병행하였다. 또한 조합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정하고 상담지도 및 현지지도 등 다양한 지도를 실시하고 있고,
지난 8월 23일(월)부터는 2박3일간 여성 산주․임업인을 위한 교육을 경북 청송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실시한 바 있다.<사진참조>
그런가하면 정읍산림조합은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청사 옆 1천300여평 부지에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를 신축하여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고, 다양한 형태의 매장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친환경 먹거리인 로컬푸드매장과 숲카페와 유리온실을 마련하여 사계절 초화류를 전시․판매할 수 있는 매장, 그리고, 임업용품전문점인 숲에 온마트를 새롭게 신축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유통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로컬푸드 등의 먹거리, 볼거리, 임업용품, 체험, 교육, 휴식, 금융, 산림경영지도 등 한 곳에서 임업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는 전국에서 최초로 한곳에서 고품질의 임업관련 서비스를 실시하게 될 것으로 보여 큰 기대가 된다<사진 및 자료제공 기술지도과 담당 정지원/정리 경영지원편집실 이영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