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에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들렸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성묘에 필요한 예취기 정비 서비스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산림조합 마당을 가득 채운 예취기도 놀랍지만 피땀 흘려 애쓰는 농업인들의 땀을 시키기 위해, 아이스크림 냉장고까지 마련하여 누구나 목을 축일 수 있고, 각종 과자류와 인절미 음료까지 구비가 되어있는 걸 보았습니다. 
어느 기관이 이처럼 고객을 가족처럼 잔칫날같이 챙길 수 있을까, 감동입니다. <사진 및 자료제공 독자위원 한순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