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아트홀이 개장되면서 개장을 축하하는 기념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지아트홀 주변 정비에 대한 공무원 출신 독자 A씨의 제안을 게재한다. 

“연지아트홀이 멋지게 새로 신축 개관했는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정읍시민헌장탑’ 글씨가 퇴색 보이지 않고 방치되어 있습니다. 탑 앞에는 석축을 쌓고 전기시설물 박스가 어울리지 않으니 건물 뒷쪽으로 이설하고 상가 담벽을 깨끗히 정비 가림막 벽화  또는 연지아트홀 안내 게시판을 설치 가림막으로 정비했으면 합니다.오른편에 ‘민중열사 최덕수탑’ 조형물보다는(정읍을 대표할 상징은 아닌것 같군요) 정읍사 여인상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동학농민혁명전봉준 동상이나 백정기의사 동상이 정읍의 정서에 더 맞지 않을까요. 최덕수 열사탑은 배영고등학교로 이설하면 좋겠습니다. 참고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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