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화작가 채인선씨를 초청하여 작가와 함께 직접 신태인초등학교를 방문,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가 살면서 잊기 쉬운 행복에 대한 소중한 가치에 대해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 간 강연을 진행하였다. 

채인선 작가는 1985년 성균관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1985년~95년 을유문화사, 한국 브리태니커회사 편집자로 근무하였으며 1996년 제1회 창비사 주최 ‘좋은어린이책’원고 공모 1회에 <전봇대 아저씨>로 당선, 문단에 들어섰다.<사진 및 자료제공 도서문화사업소 담당 서기선/정리 경영지원편집실 임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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