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은 국가보훈처의 핵심과제인 「따뜻한 보훈」의 실현을 위하여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전북지부와 9월 15일(금) 전북서부보훈지청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6.25 참전유공자, 재가복지대상자 보훈섬김이를 포함한 보훈가족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새로운 재가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화 및 예술 치료, 이와 관련된 정보제공 및 보훈가족 자조활동 지원(심리치료에 관한 영화 및 정보 제공)등이다.
<자료제공 전북서부보훈지청 보상과 과장 송미란, 계장 송호택/정리 전북권취재본부장 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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