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산외면위원회(위원장 이재용)는 지난 15일(금) 2017년 후반기 수련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전반기 수련회에 이어 이번 수련대회는 전남 진도 팽목항과 목포 유달산 등에서 화합과 단합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번 후반기 수련회는 산외면 동진천변 야외쉼터에서 고제순 시 협의회장과 오경애 산외면장,강광 본회 고문,송재옥 시인을 비롯한 단체장과 50여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고제순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목적을 설명하고 “진실,질서,화합 3대 원칙에 따라 작은 봉사를 실천하는 행동,더불어 사는 정의로운 사회 일꾼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이날 만찬은 여성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닭고기로 건강증진을 위한 잔칫상이 되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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