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산책

“새벽에 운동을 위해 오른 아양산에 올라 찍은 사진을 확인해보니 미확인 비행물체(UFO)로 추청되는 물체가 있어서 제보합니다.” 

정읍시 창조정보과 권재현 담당은 지난 13일(수) 아침 6시 47분경 정읍사예술회관 뒤 아양산에 올랐다.
칠보산 방향을 바라보며 일출 사진을 찍은 권 담당은 귀가후 사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물체가 사진이 찍힌 것을 확인했다.
떠오르는 태양 곁에 반짝이는 물체는 중앙에 5-6개의 빛나는 점이 있는 괴상한 발광체였다. 과연 권 담당이 촬영한 물체는 UFO가 맞을까?
권 담당이 촬영한 미확인 비행물체는 전체적으로는 밝게 빛나는 형태를 보이면서도 사진을 확대해보면 내부에 구슬형태의 빛나는 모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북연합신문 박호진 기자도 난 8일 수성지구에서 상공을 맴도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있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비행물체와는 확연히 다른 비행궤적과 움직임, 주위에 위험을 알리는 반짝임도 없었다고 했다. 갑자기 미확인 비행물체들이 정읍을 향해 모여든 것일까. 궁금증을 갖게 한다.(이준화 기자/ 사진 권재현 담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