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제28회 부도상 수상자 서국희씨 선정

(사)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이사장 이동준)는 2017년 제28회 정읍사문화제 부도상 수상자로 서국희(83세,수성택지2길65)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전위는 지난 22일 부도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가정주부로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연로한 나이에도 다방면에 걸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남편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게 뒷바라지한 서씨를 부도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서씨는 정규직 교사로서 7년동안 이 나라 2세 교육을 하면서 친정, 시댁 양부모를 정성껏 모시고 헌신적으로 7년간 병수발하여 왔다.
어려운 형편에도 5남매 맞며느리로 5남매를 이끌며 어려운 서울 살림을 하면서 5남매를 모두 교육 시키고 사회에 진출시키며 형제우애를 최선으로 화목을 다져왔다.
6남매의 자녀교육에도 정성을 쏟아 자녀 모두 바르고 올곧게 성장, 우리 사회의 든든한 일꾼이 되고 있다.
시상식은 10월 20일  제28회 정읍사문화제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자료 정읍사제전위원회, 이준화 기자)

b-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

“정읍 빼놓고 동학농민혁명 말할 수 없다”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은 지난 19일 정읍황토현 전적지내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에서 열린 제123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대회에 참석하여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사에서 전국의 여러 지역중 장형의 위치에 있으며 정읍을 빼놓고는 동학농민혁명을 이야기 할 수 없고, 힘있는 자의 세치 혀와 펜만으로 역사가 기록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학농민혁명이 현재 우리나라 민주화의 뿌리라고 한다면 사발통문 거사계획은 동학농민혁명의 뿌리에 해당하며, 1984년 사발통문 거사계획과 고부농민봉기로 시작된 동학농민혁명이 “事人如天(사람 섬기기를 하늘처럼 하라)”사상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데도, 1905년에야 등장한 “人乃天(하늘이 곧 사람이다”이 동학사상의 뿌리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진섭 의장은 “오늘 행사뿐만 아니라 여러 행사의 소개 책자나 유인물 등에서 사발통문이 소개되지 않은 점 등과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여러 사업들에서 정읍을 자꾸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서운함을 감출 수 없다” 고 밝히고 “이것은 정읍시민의 이기심이 아니라 정읍시민이 갖는 자존심의 문제이며, 힘있는 자의 세치 혀와 펜만으로 역사가 기록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C-정읍산림조합 김민영 조합장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사회발전과 지역발전 공헌부문서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지난 9월12일(화)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져, 김민영 정읍산림산림조합장은 사회발전과 지역발전공헌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행사는 21세기뉴스, 민주신문, 한국부동산경제신문, 스포츠연예신문, 한국상품경제신문, 켐퍼스투데이등이 함께 공동주관한 행사로 각 해당 산업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혁신리더의 주역들을 발굴하는 자리이다.
 또한, 김민영 조합장은 최근 산림조합중앙회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김민영 조합장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일군으로 성장하는데 크진 않지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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