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는 관할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증진과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지만 전반적으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고 생산직 인력조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공장을 확장하려는 기업체도 있지만 인력난 때문에 확장하지 못하는 양면성이 있다며 안타깝다고 전했다.

하지만 매년 추석명절과 설 명절 제조업명절연휴와 상여금지급에 관한 설문을 분석해 오던바 금년 추석명절엔 정읍,김제,고창,부안 기업체들은 추석연휴(9월30일~10월9일) 동안 평균 7일을 휴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관할지역(정읍,김제,고창,부안)에 있는 100개 제조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상여금지급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업체 중 90개의 업체가 7일을 휴무한다고 답했다. 
 또 응답 업체 80곳(80.0%)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체감경기가 나쁘다, 라고 답했으며, 비슷하다는 응답은 15곳(15.0%), 좋다는 응답은 5곳(5.0%)에 불과했다.
  상여금 지급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70개 업체가 지급한다고 했으며, 지난해(68개 업체) 와 유사했고, 30개 업체는 지급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고 답했다.(정읍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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