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자전거 총연합인 타바(TIGER BIKE CLUB, 회장 이성근-행정75)’가 주최하고 올해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87학번 총동기회’가 주관한 그룹들이 지난 21일(목)정읍을 방문했다.<사진>

정읍출신 87학번 안창희씨(주춧돌대표)가 고향으로 안내를 한 것. 이에 고대교우회 정읍지부 황영선회장을 비롯한 교우들이 환영만찬장에 참석하여 격려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정읍지부 고대 교우회 전회장인 김태룡 정읍신문 대표회장은 이날 그의 저서와 기념품을 타바동우회 그룹에 전달하고 정읍서 1박에 대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고대 타바 동우회는 2017년 정기고연전 개최시기에 맞추어서 해남 땅끝마을을 출발 행사장으로 가는 도중에 정읍서 1박을 한 것이다. “제2회 고연전 자전거 국토종주대장정”은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렸다.<임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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