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9월28일 샘고을시장 등 3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보기를 실시했다. 

장보기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각 시장 상인회장과 임원들이 동참했다. 
시는 “새로운 유통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입 물품은 5개소의 노인과 장애인시설에 전달됐다. 
김생기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골목상권과 서민경제의 뿌리다“며 ”전통시장에서 추석 물품을 구입하는 등 자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 및 자료제공 지역경제과 과장 유영호, 담당 김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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