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기반 구축활동 본격적으로 시작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가 9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회장 정태호, 사진)는 9월 25일(월) 오전11시 연지아트홀에서 김생기 정읍시장과 역대 협의회장,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정읍시협의회는 광역·기초의원으로 구성된 17명의 지역대표위원과 44명의 직능대표위원을 합해 총61명으로 구성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제18기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통일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김생기 시장은 61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정태호 회장은 제18기 임원으로 선임된 위원을 소개·인준 받고, 임원진의 인사가 이어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이라는 제18기 활동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 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 되어’라는 활동전략 아래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회장 정태호(정읍시농산물유통 대표이사) △고문 은성수(은성농장 대표이사),최종필  (유)신정주포장 대표이사, 홍창호(12~16기, 18기 자문위원) △수석부회장 김철수(정읍시의회 의원),△부회장 류명선(유)1급전북자동차공업사 이사), 부회장 이상길(그린조이웨어 대표), 임승식(새암정한우 대표), 황혜숙(정읍시의회 의원) △간사 강길원(서울산부인과의원 행정부원장) △기획홍보분과위원장 김준 (주)정읍투데이 편집국장 △국민소통분과위원장 강민철(전북도민일보 제2사회부 기자) △문화예술분과위원장 조해심(주)대교 교사 △사회복지분과위원장
박정혜(동신철물상사) △교류협력분과위원장 김동환 (유)청송전력 이사 △여성분과위원장 임서영(수성동 작은도서관 관장)△청년분과위원장 황호령(비티클럽(폰꾸미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