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정읍사문학상 시상식이 지난달 27일 정읍시청 5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이 참석해 시부문 대상과 수필 최우수상을 비롯한 입상자에게 정읍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정읍사문학상 시부문에는 익산 김상현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수필부문 최우수상은 김춘자(전주)씨가 수상했다.
시 부문 대상을 차지한 김상현씨는 “이번 시를 상상하게 된 발로는 ‘정읍사 무곡’이다. 원전을 폄훼나 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일거에 불식시키고 선택해주신 심사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수필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김춘자씨도 감사의 소감을 피력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