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경기
개회식은 15일 오전 10시 30분 필연야구장

제10회 단풍미인기 전북권 야구대회가 오는 15일부터 신태인 필연야구장과 영파동 1·2구장,도드람 구장에서 열린다.
‘2017 즐기는 야구, 신바람 난 야구’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정읍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와 정읍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경기가 열리며, 개회식은 10월 15일 오저 10시 30분 신태인 필연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정읍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단풍미인기 전북권 야구대회는 3주간에 걸쳐 열리며, 정읍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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