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본보가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와대포럼 1기생인 손지현씨가 정읍시 최연소 신규공무원으로 합격했다.

손지현씨는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2학년에 재학중으로 만 21세(1995년 12월생)이다.
손씨는 2017년 지방직 공무원 정읍시 일반행정직에 합격했으며, 재학중인 학업을 마무리 하기 위해 임용을 유예한 상태로 내년 7월 발령 예정이다.
손지현씨는 손창욱(입암면장)·이인서씨의 딸로 정일여중(학생회장)과 정읍여고를 졸업하고, 현재는 전북대학교 행정학과에 재학중이다.
손씨는 “행정학과에서 배우는 이론 공부를 실무와 연계해 학습하며, 임용후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조기졸업을 위해 꾸준히 정진한 후 전북과 정읍시와 함께 성장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7명의 신규 공무원과 부모를 초청해 임용 행사를 열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