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미술관 1전시실에서는 오는 20일(금)까지 황실명장 백송 이정희 자수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통의 맥’을 잇는 명인기업 ‘예다음’에서 주최를 했다. 

이정희(사진)명장은 36년여 전통자수경력과 함께 65차례의 수상 및 11차례의 개인전의 경력 소유자이다. 2013년 대한민국 황실명장 선정과 2014년7월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을 받았다.
명장이 만든 비틀림 방지 자수넥타이는 특허를 받았으며 실용신안등록제 0391506호의 향 발산 주머니는 조달청 우수기능 상품과 업체로 선정되어 기념품을 조달하고도 있다는 것.<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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