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10월16일(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23일(월) 제2차 본회의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17일(화)부터 10월 19일(목)까지 하반기 의원 연찬회를 실시하고, 10월 20(금)일 안건심사를 통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조상중)소관 ‘정읍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조례안’과 ‘정읍시 공립어린이집(월드비젼 어린이집)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은 수정가결했다.
또한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등 4건은 원안가결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안길만) 소관 ‘정읍시 화재취약계층 지원조례안’등 3건은 원안가결,‘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본부 츨연금 동의안’은 수정가결했다.
또한, 10월 23일(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주민세를 1만원 미만으로 부과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지방교부세를 삭감하는 패널티를 주는 것은 지방세법 제78조를 위반한 것이고, 이는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추진하는 현정부의 정책과 모순되는 만큼 시대에 역행하는 주민세 관련 지방교부세 폐널티 폐지를 촉구하는 이익규 의원 발의 ‘주민세 관련 지방교부세 패널티 폐지 건의안’을 채택하고 제227회 임시회를 마쳤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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