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방학 기간 해외연수 특전 부여

  지난달 21일(토)에 개최된 청와대포럼 본선대회 결과가 발표되었다. 
  배영중학교 송동석, 김상범, 호남중학교 정영웅, 이상 3명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이번 청포 본선대회의 주제는 ‘과연 소년법 폐지와 강력한 처벌만이 청소년의 잔인한 폭행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일까?’였는데 소년법 폐지와 존속에 대한 토론대회였다. 
  예선과 본선을 거치는 동안 기본적인 심사기준 항목인 자세, 설득력, 이해도, 자신감에 참가자의 대회 참가태도와 응시와 관련한 인성까지의 점수를 추가하여 뽑혔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됐다.
  한편 청와대포럼 제8기생으로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올 겨울방학에 일본 방문 및 연수기회를 통해서 애향과 애국 및 동기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복합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임채봉 기자,사진 권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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