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중학교 어울림학교운영의 하나인 2017년 전북음악협회 ‘빅밴드“ 초청음악회가 열렸다. 어울림학교는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정서교육과 창의성 함얌에 목적을 갖고 있으며 산외초·중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금) 오후3시 산외중학교(교장 방경숙) 주관으로 산외초등학교 평사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리랑메들리와 신윤철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즐겁고 마음 따뜻한 곡을 많이 들려주었으며 연주에 필요한 각종 악기의 명칭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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