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영여고 한병언 교장 지난 9월초 취임
“행복한 교장 되고 싶다, 모두 행복한 학교를...”

정읍 서영여고(이사장 송현섭) 제 11대 한병언 교장이 취임했다.
9월 1일자로 취임한 한병언 교장은 취임과 동시에 급식소(7억5천만원)와 과학실 개선(5천400만원)을 진행중이며, 3억원을 들여 운동장 정비도 완료했다.
한 교장은 기존 자신감만 강조하던 것과 달리 ‘나와 너, 우리를 존중하자’며 경영방침도 바꿨다. 
특히,체육관과 운동장을 전폭 개방하면서 학교를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학교도 홍보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는 생각이다.
장학제도 역시 대폭 변경해 서영여고 학생이라면 모두가 장학금을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취임사에서 자신은 행복한 교장이 되고 싶다며, 모든 교직원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학생과 학부형이 모두가 행복한 학교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꿈과 열정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를 꿈꾼다고 했다.

b

유성엽 의원실 김창환 정무보좌관
의정공직 부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유성엽(정읍.고창)위원장실의 김창환 정무보좌관이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행정공직부문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인사를 찾아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한다.
대상을 수상한 김 보좌관은 내실 있는 의정행정지원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지역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평소 현장 곳곳을 누비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국회 보좌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c

강산소리예술단 시성애 단장
국악부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강산소리예술단 시성애 단장이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관련 조직위원회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인사를 찾아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고 있다.
시성애 단장은 수상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악부문 국악무용발전공로 분야이다.
주최측은 시 단장이 평소 충과 효,봉사와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조병훈 편집위원장, 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