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지난 11월 1일 정읍시 북면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이종진 내고향 물 해설사를 초빙해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물의 중요성 및 농어촌용수에 관한 강의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종진 해설사는 특강을 통해 농업 수리시설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마을, 문화, 역사, 생태 자원을 활용해 내고향 농어촌용수와 수리시설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전파했으며, 
초등학생 꿈나무들은 청정한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대한 필요성 및 우리고장 수자원의 중요성과 함께 물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사진 및 자료제공 한국농어촌공사정읍지사 담당 정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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