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예방 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이해서 지난 1일(수) 정읍시 산외면(면장 오경애)는 산불예방 순찰감시요원 발대식을 가졌다. 산외면은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 임실군 운암면의 3개 시·군 경계에 인접한 산간지역으로 산불감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감시인원 8명으로 동곡 초소 및 8개리에 걸쳐 순찰 및 예찰 활동을 실시수행하며 특히 입산자의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 등산로 통제구간이 운영되며 산림 내 소각행위, 농·산촌 소각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1월1일~12월15일까지 45일간 산불방지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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