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출동

2017년 가을 내장산에는 막바지 단풍행락객으로 북적였다.

주말인 지난 11일(토)과 12일(일) 내장산에는 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행락객들이 찾았다.
여전히 각설이와 다양한 노점상들이 행락객의 눈길을 끌었으며, 관광호텔부지에 위치한 주차장 역시 만차를 이루었다. 아쉬움은 아직도 여전한 음식점과 택시들의 호객행위는 물론 민간 주차장의 바가지 요금 등이었다.
사진은 내장산 단풍관광을 마치고 내려온 관광객들이 집단시설지구 건너편 노점상 밀집 거리로 몰려드는 모습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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