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단풍을 보기위한 행락객들로 온 산이 북적이는 요즘, 막바지 가을걷이를 마무리하는 농촌의 손길 또한 분주하다. 

따뜻한 가을햇살에 베어 잘 말려놓은 콩과 볏짚을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실어 나르는 농부의 모습에 각기 다른 겨울채비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은 지난 9일(목) 신태인읍 화호리 인근의 들녘모습이다. 수확한 농작물을 트렉터에 싣는 모습이 분주하다.(권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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