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신기마을 김종구씨(구절초 차 살리기 운영)가 지난 17일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 기준) 50포를 면에 기탁했다.

김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음 담아 지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12회 정읍구절초축제장에서 운영한 찻집 수익금 중 일부로 쌀을 구입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내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씨는 평소에도 선행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정용남 면장,담당 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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