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2호 편집위원회 여담

1352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사진) 회의가 지난 22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절초축제와 내장산 단풍이 유명세를 치루고 있지만 오히려 관광객은 인근 지역을 많이 방문한다는데 우려의 소리가 높았다.
또한 2018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열리고 있는 정읍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선심성 낭비성 예산이 없도록 의원들의 역할에 충실해줄 것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전동킥보드 사고 위험이 높다며, 법률적인 뒷받침과 사고 발생시 책임소재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본보가 연중기획으로 추진하는 기초질서 지키기 역시 매번 논란의 대상이었다.
신호등을 켜지 않고 위회전을 하거나 횡단보도에서 경적을 울리며 보행자를 위협하는 행위, 즉시 단속구역인 버스 승강장과 인도내 주차차량이 줄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입암 4차선도로와 관련해서는 입주기업의 편의와 공단 이용 차량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계획인만큼 보완책 마련후 주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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