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이 갖는 의미, 외부에서 보면 크게 보여”

정읍문화원 최치원 문화자원 활용 학술대회 성료 이준화 기자l승인2017.12.05l수정2017.12.0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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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태산태수 부임 1,130주년 기념, 최치원 문화자원 학술대회가 정읍문화원(원장 김영수) 주관으로 열렸다.

11월 24일 정읍시청 5층 회의실에서 회의실을 가득 메운 청중들과 권민정 거문고산조소리를 시작으로 ‘21세기 최치원의 가치와 인문정신’이라는 주제로 이배용 유네스코 분과장이자 이화여대명예총장 기조강연과 최치원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배용 이화여대명예총장은 “정읍이 특별한 고장이라는 의미는 외부에서 보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최치원은 이미 9세기대 사회통합과 인문정신을 강조하고, 미래의 창의성을 찾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김재영 정읍역사문화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는 최영성 교수와 유종국 교수,김성환 교수,손상국 전 JTV국장,최만봉 전 교수가 주제발표를,이형성 교수와 정훈,조법종,이문현 연구관,김정문 교수의 논평에 이어 이재운 교수의 주재로 종합토론을 벌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운 최치원과 정읍과의 연계성을 마련하여 역사, 문화자원을 재해석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방향을 모색 하고 최치원 배향의 중심지역으로서 관련 유적지에 대한 가치를 제고 하고 최치원 선양사업의 주도권을 마련하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토대 및 논리적 기반 마련를 위해 대회를 가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치원 학술연구용역을 정읍지역  관련 자료 발굴, 수집, 분석하는 사업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최치원 유적 답사를 통하여 실재 문화자원 활용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기초화 했다.
각 지자체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의 문화자원 활용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정읍칠보 무성서원과 피향정, 유상대등 직접적인 문화유산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에 대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기자  yiju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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