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정읍시 진산동 151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태양광 신축사업을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특히, 김복님씨 등 인근 토지주 가족들은 더욱 분개하고 있다.
일요일인 26일 낮 현지에서 만난 김씨는 “태양광 발전소와 인접하는 토지에 대해 토지주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공사를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반대 의사를 피력해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사진은 해당 토지주 가족들이 태양광 건립지로 향하는 도로를 만들면서 사전 설명이나 사용승낙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사진 권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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