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산책

눈 내리는 겨울이면 마당 한 귀퉁이에 소쿠리를 세워놓고 잡았던 참새... 

중년세대에겐 아련한 추억거리가 되었지만, 이젠 도심에선 흔히 찾아 볼 수조차 없다. 
겨울참새... 참 오동통하다. 여름과는 털의 부피도 색감도 다르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으면서도 바람을 맞으며 사이좋게 앉아있는 모습이 귀엽다.(권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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