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재향경우회(회장 박금용)는 지난 11월24일(금) 제54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종화 정읍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서 부서별 과장, 협력단체장, 경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식은 1부 식전행사로 웃찾사의 노래공연과 2부 기념식, 3부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는 1963년도에 조직되어 현재 전국 150만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치안질서 확립을 위한 경찰업무보조 등 국가안보의 보루로 활동하고 있다. 정읍재향경우회는 136명의 회원이 안전하고 정의로운 정읍을 만들어 정읍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조병훈 편집위원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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