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여행업체인 ㈜코엔시(대표 김용진/사진)가 지난11월30일 서울시로부터 외국인관광객유치 및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우수여행사 지정업체로 선정됐다.

그런가하면 코엔시는 지난8월30일에도 문광부로부터 외국인 관광객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용진대표는 앞으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산업중 하나가 관광이라고 강조했다. 코엔시는 지난 2000년도에 영업을 시작했다. 당시 대한민국 중국전담여행사 25개 중 하나가 코엔시로 선정됐고 그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지금은 중국전담여행사가 159개나 된다는 것. 최근 사드여파로 중국전담여행사들은 된서리를 맞았다.
코엔시 역시도 경영에 많은 어려움 있었다. 하지만 그런 악조건 속에도 김대표는 지난1년여 동안 자치단체, 학교 등에 초정강의를 다녔다.
정읍출신인 김용진 대표가 운영하는 코엔시는 주로 중국인을 한국으로 불러들이는 인바운드 회사이다. 물론 한국인을 중국 등 외국으로 송출도 하고 있다. 한편 코엔시는 2011년에는 보건복지부 선정 메디컬 코리아 선도 업체로 지정되는 등 김 대표는 정부와 함께 한국의료 관광을 최선두에서 지휘했던 이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서울수도권취재본부장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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