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회장 고제순)는 지난14일(목) 본회 회의실에서 12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는 임원진을 비롯해 읍면동 위원장 및 사무장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2017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받았던 수상내역을 소개받고 수상자들은 고제순 회장을 통해 전달받았다. 수상내역으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안쌍봉 정읍시협의회 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금장(김진규 옹동면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상(송기성 덕천면사무장), 전북도지사상(최정희 신태인읍사무장, 조석택 영원면사무장)이다. 그리고 회의안건으로는 2018년 월별사업계획 및 예산안, 이·취임식 준비와 신입회원 입회건이 상정되었고 담당임원들의 설명 후 의결되었다. 특히 2018년 사업특성은 각 읍면별 어려운 가정과 노약자 및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전개를 목표로 한다는 점이다. 고제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회원들에게 축하를 드리고 그 동안 노고에 감사하며 회원들의 많은 협조로 회장직을 원만하게 수행을 할 수 있었고 내년 2월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정기총회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선 현 고문인 강광 전 회장이 감사의 뜻을 담은 꽃다발을 고제순 회장에게 전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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