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구 청사건물의 노후화로 신축공사에 들어간 정읍경찰서 산외파출소가 21일(목) 준공식을 가졌다. 김종화 정읍경찰서장, 유진섭 정읍시의회의장, 김승범·김재오 시의원, 오경애 산외면장, 권혁빈 칠보농협조합장, 고제순 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이 날 김향련(산외면 총무팀), 현상옥(생활안전협의회장), 이태호(건설현장소장)씨는 김종화 정읍경찰서장으로부터 유공자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김종화 정읍경찰서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이흥훈 산외파출소장은 “청사 신축으로 근무환경이  나아진 만큼 지역주민을 위해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산외파출소 구 청사는 37년을 사용한 노후화 된 건물로 지난8월 철거 후 현 위치에 55평 건평에 지상2층 건물로 신축하였으며 주차시설과 쉼터공간을 조성해 주민과 외부민원인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그 동안의 협소한 공간에서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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