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도소는 지난 2일(월) 제4대 박삼재 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정읍교도소 대회의실에 취임식을 가진 박삼재 소장은 “신설 기관으로서 기관의 안정화를 위해 애써 주신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행복한 교정, 행복한 국민이라는’교정비젼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삼재 소장은 이어 “법과 원칙에 근거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내실 있는 수용자 교정·교화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읍교도소를 만들어 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하여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재사회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삼재 소장은 2004년 교정관(행시 47회)으로 임용되어 2014년에 서기관으로 승진 광주교도소 부소장,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목포교도소장을 역임했다.(총무과 김대민 교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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