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원 문제 시의회와 정치권이 앞장서라”

물은 생명! 정읍시민 행진 캠페인서 주장 이준화 기자l승인2018.01.06l수정2018.01.0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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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시장 관련 합의 7기 전면 재검토 촉구
시민단체, “김 권한대항이 절차진행 보류해야”

‘식수원정읍시민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황미경) 회원들이 정읍시청 앞에서 시내에 이르는 가두행진을 통해 ‘물은 생명’이라고 호소했다.
지난달 28일(목) 저녁 정읍시청 앞에서 시작한 ‘물은 생명! 정읍시민 행진’은 수성동 하나로마트를 향했고, 그 자리에서 본집회를 개최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김생기 전 시장의 합의로 옥정호 임실군 수상레저단지가 ‘정읍시민의 식수대책 없는 영향평가 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다. 박근혜가 일본군 위안부 관련 협상을 대다수 국민정서와 국익에 반하는 내용으로 했을 때, 차기정부가 그 협상을 재검토 하는 것이 마땅하듯이, 김생기 전시장의 합의가 12만 시민의 식수대책이 없는 비상식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므로, 7기 민선체제에서 전면 재검토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식수원정읍시민대책위는 식수의 중대함을 볼 때, 책임주체가 없는 부시장 대행체제는 옥정호 수상레저단지 용역 강행을 중단해야 하며, 정읍시의회를 중심으로 하는 제 정치책임자들은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 자유발언을 한 이남희씨는 “귀농해서 정읍에 왔다. 정읍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알려지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사를 온다. 가장 기본은 깨끗한 물과 공기이다. 아름답고 깨끗한 옥정호에, 시민의 식수원에 수상레저단지가 들어선다니 개탄스럽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정읍시의회와 정치권이 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자유발언을 이어갔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기자  yiju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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