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채개산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채사모)은 지난12월28일(금) 월례회의 겸 3대회장선출 후 화합단결을 위한 산행을 실시하였다. 

이 날 채사모 남녀회원 50여명은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3대 회장 김인수(전 시의원), 부회장 최익순(한백산악회장), 재무 이풍우(월명산악회장)가 전 회원의 찬성으로 새로운 채사모를 이끌게 되었다. 
산행 후 식사자리에서는 송기섭회원 외 8명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고 전 회장인 박규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변함없는 협조 속에 많은 일들을 원만하게 치를 수 있었고 무난히 회장직을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고 3대회장과 더불어 채사모 발전과 산외면 발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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