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발된 8기 청포생 3명(송동석, 김상범, 정영웅)은 오는 2월 21일부터 3박4일 일본 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다. 일본 문물을 견학하면서 다소 이질적인 일본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자신을 뒤돌아보고 개인사에서 매우 중요한 고등학교 생활을 설계하는 의미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정읍신문사는 지난해 12월 30일(토) 청와대포럼 1∼8기 출신자 21명을 초청하여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송년회를 열고 청포생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와대포럼 출신자들은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장래 목표 성취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임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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