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영재(53)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이 6·13 지방선거에 정읍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9일 밝혔다.김 위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방자치가 생활자치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된 개혁적 정책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난24년 동안 국회와 당내에서 각종 서민정책과 민생정책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개혁적 목민관이 되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은 지난2002년 민선3기 정읍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에 출마했었다.

김 위원은 정읍중과 호남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 박사,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실행정관,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 정책본부 현장대응팀장을 지냈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